민통선 오토바이 괴한 3명, 초병의 손목과 팔을 꺾으려 하고....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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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합참 조사결과
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“어제 낮 12시경 강원 고성 민간인 통제초소(민통초소)에서 민간인 3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무단 침입을 시도해 초병이 매뉴얼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들을 제지하고 신병을 확보했다”고 했다.
이어 이 실장은 “불법 출입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초병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해 초병이 법규에 의거 공포탄 2발을 하향 발사했다”며 “포상 휴가를 검토 중”이라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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